이해찬 대표, '대중교통수단은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1 회동 제안엔 부정적

신대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22:37]

이해찬 대표, '대중교통수단은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1 회동 제안엔 부정적

신대식 기자 | 입력 : 2019/05/13 [22:37]

<인뉴스TV/신대식 기자>

 

1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중교통수단은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쪽으로 당의 전체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버스노조 파업예고와 관련해 현장 의견을 경청하면서 당정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이 총파업한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일이라 당에서도 예의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버스 노조와 대화하고 회사와도 대화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대담에서 5당 대표 회동을 제안했고 상설협의체가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면서 “어제 고위당정에서 논의를 해보니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5당 대표 회동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1 회동 주장에 사실상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초월회(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 국회의장과 여야5당 대표가 점심을 먹는 모임)가 있는데 한국당 대표는 참석하지 않을 듯하다”며 “다른 대표들과 협의해서 한국당 대표도 가능한 빨리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대식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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