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적수 수질피해지역 대책관련 기관 방문

사고수습대책 등 강력한 재발방지대책 요구

이기만 기자 | 기사입력 2019/06/05 [22:15]

인천 서구의회, 적수 수질피해지역 대책관련 기관 방문

사고수습대책 등 강력한 재발방지대책 요구

이기만 기자 | 입력 : 2019/06/05 [22:15]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지역 적수피해에 따른 피해지역 대책관련 기관인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를 방문했다.

 

이 날 의원들은 공촌정수사업소 소장 및 시설팀장으로부터 2019. 5. 30.(목)풍납·성산가압장 전기설비 법정검사로 인한 가동중지에 따른 단수 없이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계전환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서구지역에 예상치못한 적수가 발생했다는 피해원인 설명을 들었다.

▲ 적수 수질피해지역 대챡기관 방문사진(서구의회 제공)     © 이기만 기자

 

또한, 정수지 및 급속여과지 등 사업소 내 시설을 둘러보면서 피해발생에대한 세부 부연설명과 함께 피해지역에 대한 임시조치로 미추홀참물 등을 긴급 투입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한 사실도 확인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해지역의 개인가정은 수돗물 사용에 불안함을 표현했고, 일부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급식을 하지 못해 단축 수업을하는 등 불편함을 토로하는 계속적인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이 날 사업소를 방문한 의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지금보다 더욱 더 확실한 원인규명으로 빠른 피해복구가 이뤄져야하며, 피해복구 이전에피해상황에 대한 신속한 초동 안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고, “향후 적절한피해 보상과 강력한 재발방지 대책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적수 피해에 대해 상수도사업본부 측에서는 알고도 서구청이나 구민에게 알리지 않아 피해가 더 컸다고 SNS를 통해 정진식의원은 전하고 있다. 주민이 신고하려 전화를 해도 통화가 되지 않아 분통을 터트렸다. 사업소에서는 적수가 무엇인지 사전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해당 지역 수질검사 결과에는 문제없다는 식으로 수돗물 공급을 해줄 수 없다며 맘 카페에서 일을 키웠다는 식으로 표현해 빈축을 샀다.

 

아울러 송의장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서부수도사업소에“미추홀참물 등 피해지역 식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이기만 기자 / presslgm@g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적수, 서구, 인천, 서구의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