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화장품업체 찾아 'K-뷰티(Beauty)'산업 띄우기 나서

'앞으로 화장품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대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9/04 [21:41]

이해찬 대표, 화장품업체 찾아 'K-뷰티(Beauty)'산업 띄우기 나서

'앞으로 화장품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대식 기자 | 입력 : 2019/09/04 [21:41]

 

<인뉴스TV/신대식 기자>

 

4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인천에 있는 화장품업체를 찾아 'K-뷰티(Beauty)' 산업 띄우기에 나섰다.

 

여당 지도부의 인천 방문은 이번이 3번째로 이날 이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인천 남동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화장품 인천공장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화장품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대표는 "예전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 화장품을 선호했는데 요즘에는 동양계 체질에 맞는 한국 화장품 선호 경향이 많다"면서 "저도 외국 출장을 갈 때 한국 것을 가져가 선물하면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이) 한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품목이 됐기 때문에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많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화장품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년도에 연구개발(R&D) 예산이 2조원 이상 투입될 예정"이라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현재까지의 기술을 더 발전시켜 보다 좋은 기회로 만드는 계기를 이번에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해영 최고위원도 "'K-POP'뿐만 아니라 'K-Beauty'가 크게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각광 받는다"며 "화장품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한광석 서울화장품 회장은 업계를 대표해 "미중 무역 분쟁과 한일 무역 분쟁 등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환경으로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회장은 "최저임금이 몇 년간 급격히 상승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기업 경영활동도 많이 위축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소기업들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대식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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