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재단 ‘2019전태일거리축제’ 개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평화시장 전태일다리에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모두의 거리축제로 진행

이기만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00:22]

전태일재단 ‘2019전태일거리축제’ 개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평화시장 전태일다리에서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모두의 거리축제로 진행

이기만 기자 | 입력 : 2019/10/17 [00:22]

 

전태일재단은 1019() ‘2019전태일거리축제(이하 전태일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전태일거리축제는 평화시장 상인과 노동자, 인근의 봉제산업 종사자와 노동자들이 만나 함께 어우러지며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전태일재단이 해마다 주최하는 주민 축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전태일거리축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전태일의 현재적 가치와 의미를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과 캠페인,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흥미롭게 참여하여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여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모두의 전태일 거리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이런 취지에 따라 전태일거리축제는 공연과 먹거리 중심의 천편일률적인 축제 프로그램을 넘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태일과 노동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참여행사, 중소영세상공인과 함께하는 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2019전태일거리축제는 1019() 오후 1시부터 전태일다리에서 시작된다.

문화공연에는 풍물놀이연구소, 최세실리아, 국악그룹 국밥, 마임 퍼포먼스 그룹 우카탕카, 꽃다지, 이소선합창단, 노동자소리패 한판이 출연할 예정이다.

무대 주변에서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미싱(봉제) 체험, 우리를 잇는 직조-대형목도리 짜기(축제 방문객이 사전 준비된 재료를 이어 대형 목도리를 함께 만들고 축제 마지막에 전태일 동상에 함께 걸어주는 퍼포먼스를 연출), 전태일OX퀴즈, 노동인권골든벨, 한상총련과 함께하는 제로페이 홍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열기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에게는 풀빵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2019전태일거리축제는 전태일재단이 주최하고, 서울 중구청, 평화시장(), 민주노총 화학섬유연맹, 전태일기념관에서 후원한다.

 

< 이기만 기자 / presslgm@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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