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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문 대통령, 북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에 답해야'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어떻게 죽어갔는지 알아야'

김현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23:36]

주호영 원내대표, '문 대통령, 북 피살 공무원 아들 편지에 답해야'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어떻게 죽어갔는지 알아야'

김현민 기자 | 입력 : 2020/10/06 [23:36]

 

 

6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와 관련해 "문 대통령이 피살 공무원 아들의 전상서에 분명히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사전대책회의에서 "(공무원의) 아들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부친이 39km를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문 대통령에게 질문한다"며 "문 대통령은 이 사건을 언제 보고 받았고, 어떤 지시를 내렸고,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국민에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 일은 내가 아닌 그분과 그 가족 일이라 방임해서는 안 된다. 이분이 당한 일이 나에게 똑같이 생길 수 있다"면서 "이걸 정쟁이라고 피해갈 일이 아니다. 달을 보라는데 손끝, 티끌 가지고 시비 걸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762 소총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가 발끈하지만, 출처와 근거는 어디인지 청와대와 민주당이 잘 알 것"이라며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게 어떻게 죽어갔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천안함 폭침 사건을 소환하면서 "민주당은 10년 전 드러난 정보조차 믿지 않더니 이제는 오히려 정보를 감추고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하루빨리 청문회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민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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