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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사상최악 이해충돌 박덕흠게이트 “박덕흠 의원 즉각 사퇴와 검, 경에 철저수사 촉구”

강규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0/20 [00:11]

시민단체, 사상최악 이해충돌 박덕흠게이트 “박덕흠 의원 즉각 사퇴와 검, 경에 철저수사 촉구”

강규수 기자 | 입력 : 2020/10/20 [00:11]

 

▲ 2020년 1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시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진흥범죄수사대’ 건물 입구 앞에서는 박덕흠 의원에 대한 2차 경찰 고발인 조사에 앞서 박덕흠 의원 사퇴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 중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의 발언 모습    <인뉴스TV/강규수 기자>

 

1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시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진흥범죄수사대’ 건물 입구 앞에서는 박덕흠 의원에 대한 2차 경찰 고발인 조사에 앞서 박덕흠 의원 사퇴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덕흠 의원에 대한 공동고발인인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과 ‘시민연대 함깨’ 김기태 공동대표가 함께했다.

 

이하 안진걸 소장 발언 내용 

 

검찰에서도 이미 박덕흠씨 전에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님 집행부들이 박덕흠씨를 대규모 착복 및 베임 의혹으로 고발한 것에 대한 수사를 착수 했는데, 저희들이 박덕흠씨의 최소 25명에 달하는 채용비리로, 가족회사 비리의혹, 거기에 최근에 박덕흠씨 가족의 담함 비리 의혹까지 제기 검찰에 고발한 내용에 대해 수사에 착수 했다고 검사실에 배당을 해서 수사에 착수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검찰과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신성한 권력을 위임받은 수사기관인 만큼 사상최악의 박덕흠씨 이해충돌과 뇌물수주 의혹은 반드시 신속하게 수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고발인 조사가 신속하게 진행된 것에 대해 저희는 경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첫 번째 사상최악의 이해출동이 밝혀졌을 때 제가 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은 ‘공직자 윤리법 위반’과 직권 남용 중심으로 고발하게 됐습니다.

 

그 부분을 경찰의 1차 고발인 조사를 통해서 진술을 받았고, 2차 고발이 훨씬 심각하다.

 

박덕흠씨가 국회의원이 되고 상임위 간사를 하는 동안, 피감기관으로부터 무려 3천억 대가 넘는 어마어마한 관급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것은 그자체로 ‘공직자 윤리법 위반’이며, 직권을 남용해서 공사를 받아 냈다는 의혹도 제기될 뿐만 아니라 피감기관들이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박덕흠 의원을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국토위 의원 이었던 박덕흠의원을 의식하여, 대규모로 물량을 몰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거든요. 그게 바로 포괄적 뇌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차 고발은 제가 포괄적 뇌물로 고발을 했고, 동시에 박덕흠 의원의 여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도 많이 제기 됐기 때문에 2012년 총선, 2016년 총선 때 정치자금을 살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한 부분을 오늘 저희가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2차 고발인 조사 오늘 성실하게 받도록 하고요. 

오늘 함께 오신 ‘시민연대 함깨’ 김기태 변호사님께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말씀을 해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시민연대 ‘함깨’ 김기태 공동대표 발언 내용

 

너무 배가 고파서 달걀 18개를 훔친 그분이 1년형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동산 법을 통과 시켜 시세차익만 73억을 얻은 파렴치한 박덕흠 의원은 지금 피고발인 조사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은 73억의 시세차익을 얻고서도 오히려 손해라는 뻔뻔한 인터뷰까지 했던 철면피입니다.

 

달걀 18개를 훔친 코로나 장발장은 현행범의 최저형이라고 해서 1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동산 법을 바꿔 73억의 시세차익을 받고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을 이용해서 곳간에 ‘곶감’ 빼먹듯이 채용비리, 특혜 수주를 통해서 수천억의 이익을 얻은 박덕흠은 도대체 몇 년형을 선고 받아야 합니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아주 식상한 말이 있습니다. 왜 이 식상한 말은 현실에서 고쳐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까?

 

또한 박덕흠은 국회의원으로서 의무인 국감장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이해관계가 있는 건설업자와 식사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과연 또 어떠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일까요?

 

단군이래 최고의 이해출동, 리틀MB라고도 일컫고 있습니다. 박덕흠 게이트가 풀리지 않고서는 사회 정의와 공정은 바로서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안진걸 소장님께서 2차 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여기 왔습니다. 제발 고발인만 조사하지 말고 피고발인인 박덕흠의원을 조사해서 과연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사리사욕에 눈이 멀면 어떠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세상에 낱낱이 파헤쳐 졌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은 어떠한 눈치도 보지 말고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20년 1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시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진흥범죄수사대’ 건물 입구 앞에서는 박덕흠 의원에 대한 2차 경찰 고발인 조사에 앞서 박덕흠 의원 사퇴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시민연대 함깨 김기태 공동대표 발언모습.     <인뉴스TV/강규수 기자>

 

기자회견 마무리 발언으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은 박덕흠의원이 국회의원 자리에 오른 부분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 했다.

 

‘전문건설협회’와 함께 2012년도에 대량의 정치자금을 살포했다는 의혹이 제기 됐는데, 전문건설협회장 시절에 측근의 골프장을 무려 250억을 더 비싸게 사주고, 그 돈을 착복해서 정치자금으로 뿌리고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이어서 “최소한 지금까지 확인된 팩트만으로도 더 이상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기 어렵고 지금 박덕흠의원이 환경노동위원회에 있는데 환경부 산하의 공기업으로 부터도 100억이 넘는 공사를 수주한 것도 사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진걸 소장은 ‘국민의힘’당 역시 사상 최악의 이해충돌 공범이라며 그동안 박덕흠 의원을 5년 넘게 국토위 간사에 머물게 한 당이 ‘국민의힘’ 당이며, “반성을 못할망정 국감도 거부하고 있는 사람을 편을 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 19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시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진흥범죄수사대’ 건물 입구 앞에서는 박덕흠 의원에 대한 2차 경찰 고발인 조사에 앞서 박덕흠 의원 사퇴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과 시민연대 함께 관계자들이 박덕흠의원, 의원직 즉각 사퇴와 검,경 철저 수사 촉구 피켓을 들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입장하는 모습.  <인뉴스TV/강규수 기자>


<강규수 기자/ gyu3su@naver.com>

풍족함에는 만족이 없으며 부족함속에서 함께 할수 있는 가치를 추구 하고 싶은 민생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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