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조국 특별상영회 웹포스터  © 문광덕 기자

언론개혁을 위한 작품 전시회 ‘굿,바이전 시즌2’ 참여한 작가와 관객이 함께 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특별상영회를 한다.

19일 이수역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특별상영회가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서울 민예총 시각예술 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기성 언론과 기자들을 비판하며 언론개혁을 위한 작품을 전시한 예술인 박찬우 작가와 이정현 작가가 관객들과 함께 자리한다.

박찬우 작가는 언론사별 허위 뉴스 및 왜곡 뉴스를 보도한 기자 개별 얼굴을 풍자한 캐리커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언론사들이 법정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이정현 작가는 조국 전 장관의 뒷모습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상영회가 끝나고 관객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토크쇼가 1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고 진행에는 시사 유튜브로 유명한 빨간 아재가 맡게 된다.

<문광덕 기자/mikidi191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