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 참석

문 대통령, 故노무현 전 대통령 이어 두 번째로 참석

이서형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23:19]

문재인 대통령,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 참석

문 대통령, 故노무현 전 대통령 이어 두 번째로 참석

이서형 기자 | 입력 : 2018/12/10 [23:19]

<인뉴스TV/이서형 기자/사진=청와대>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故노회찬 정의당 의원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세계 인권 선언 70주년, 누구나 존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기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세계 인권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3년 12월10일,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석한 이후 역대 2번째로 15년 만이다.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은 세계 인권 선언 7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우리사회의 인간 존중과 인권문화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배우 권해효 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가수 이은미 씨를 비롯한 참석자 11명이 세계 인권선언 중 11개 조항을 낭독했다. 대한민국 인권상 수여식에서 수상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에 故노회찬 의원으로, 노 의원의 배우자와 동생이 대리수상을 했다.

 

이어 노 전 의원이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연주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소프라노 임선혜 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한국 종교인 평화회의 소속 주요 종교 대표, 인권 관련 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고 국회에서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심상정 의원, 청와대에서는 조국 민정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 이서형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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