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낙연 대표, 소외계층인 청각장애인 코로나19 지원 방안 논의

'마스크 끼면 입 모양도 안 보이고 표정도 안 보여 소통에 더 많은 지장 있을 것'

신대식 기자 | 기사입력 2020/10/16 [20:31]

이낙연 대표, 소외계층인 청각장애인 코로나19 지원 방안 논의

'마스크 끼면 입 모양도 안 보이고 표정도 안 보여 소통에 더 많은 지장 있을 것'

신대식 기자 | 입력 : 2020/10/16 [20:3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외계층 중 하나인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이 대표는 국립국어원에서 '코로나19 시대 청각장애인 수어통역 지원방안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아마도 청각장애인들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계시지 않나 생각한다"며 "마스크를 끼면 입 모양도 보이지 않고 표정도 보이지 않아 소통에 더 많은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혹시 소통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감염의 위험성을 더 높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 등 문제의식을 가지고 왔다"면서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이고, 필요로 하시는 게 무엇인지 말씀을 듣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전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일부 보수단체가 또다시 주말 대규모 집회를 계획해서 몹시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일부 집단의 무모한 집회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우린 지난 두 달 간 뼈저리게 경험했다. 그와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제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회복 전제조건은 철저한 방역"이라면서 "경찰은 위험 요소를 법이 허용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으로 차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세 문제가 커지는 양상"이라며 "4분기에는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면서 경기회복 흐름을 가속했으면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신대식 기자/innewstv@i-innews.com>

  • 도배방지 이미지

이낙연 대표, 소외계층인 청각장애인 코로나19 지원 방안 논의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