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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지방선거 공천사태 재현? 민주당 대구시당의 석연치않는 지방선거 공관위

문광덕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7:19]

2018년 지방선거 공천사태 재현? 민주당 대구시당의 석연치않는 지방선거 공관위

문광덕 기자 | 입력 : 2022/04/01 [17:19]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6월 지방선거를 위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제10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6.1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해 출마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 등 본격 출마자 심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대구시당은 상무위원회를 거처 공관위원장으로 윤덕홍 전 노무현 정부 교육부총리, 비례 공관위원장에 차명숙 대구.경북 5.18 구속부상자회 공동대표, 재심위원장으로 김위홍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위원장을 선임했다.

 

공관 위원회에는 총 15명 중 위원장 1, 위원 14명으로 구성했고 이중 여성 50%, 청년 10%, 외부인사 30% 비율로 구성되었다.

 

또한 비례대표 공관위와 재심위원회도 위원장 1, 7~8명 위원으로 비율도 구성했고, 공관 위원회와 동일하게 여성은 50%를 활당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관계자는 공관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구성 과정에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이 상무위원회에 영향력을 행사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에 대해 공관위 구성은 당헌 당규 절차대로 했으며 공관 위원회 구성안은 김대진 시당위원장 단독으로 결정해서 가지고 올 수 있으나 상무위원회에서 의결 하지 않으면 통과 될 수 없다라며 각 공관 위원회 구성안을 둘러싼 의혹을 일축했다.

 

민주당 당규 101절 제44안에 의하면 .도당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의 위원장과 의원은 시.도당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도당위원장이 당 대표에게 추천하고,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공관위 구성에 대해 상무위원회에서 선임이 결정된 위원장 이름과 전직만 알려져 있을 뿐 공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유는 알 수 없다.

 

이같은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공관위원 구성으로 인해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안밖으로 잡음이 예상된다.

 

2018525일 뉴스민 민주당 대구시당..시의원 비례후보 순번 뒤집어제목 기사에 지난 6.13 지방선거때 대구광역의원 비례대표후보자 순번 결정 방식을 두고 당시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이 독단적인 결정으로 기존 순번이 뒤집히는 등 당원과 상무위원들의 반발하는 사태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비례대표 1번 마혜선, 2번 정애향, 3번 이진련, 4번 이유경 순이였으나 결정이 뒤집힌 후 1번 이진련, 2번 정애향, 3번 마혜선으로 확정되었고, 후보자 공천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대구시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재심위원회에 재심 신청할 수 있고 재심의 사유가 받아들일 경우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재경선 방식을 결정할 수 있으나 재심 절차는 없다고 전했다.

결국 뒤집혀진 결과로 인해 당시 이진련 비례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의원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은 공정한 경선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기하며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많은 대구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광덕 기자/mikidi1913@gmail.com>

 

대구 경북권 영상취재를 담당하며 소시민과 사회약자 그리고 차별과 불의에 맞서며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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