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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야 합의 불발로 사실상 무산

진성준 “5일 본회의에서 개정안 처리가 어려워.. 서로 시간을 갖고 논의하기로... 합의”

문광덕 기자 | 기사입력 2022/04/04 [18:21]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야 합의 불발로 사실상 무산

진성준 “5일 본회의에서 개정안 처리가 어려워.. 서로 시간을 갖고 논의하기로... 합의”

문광덕 기자 | 입력 : 2022/04/04 [18:21]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안을 두고 여야 원내대표단이 3일 국회에서 만나 회동을 했지만 소득 없이 끝나 5일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불투명해졌다.

 

3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국민의 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기초의원 중대선거구 도입을 위한 선거구제 개편안을 위한 회동이 있었다.

 

오전부터 시작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오후로 넘어가면서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오는 5일 본회의 때 개정안 통과는 힘들어졌다.

 

이에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구체적 의제, 선정된 의제의 우선순위, 공통 공약의 구체적 내용 이런 것은 양당 정책위의장 간에 만나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중대선거구제) 도입 관련해 충분히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절충을 시도했으나, 국민의 힘의 입장차가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추가 논의를 위해 5일 본회의에서 개정한 처리는 어렵고, 시간을 갖고 좀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 송언석 원내 수석대표는 “4월 국민의 힘 원내대표 선거가 예정돼 있어 당장 결정하기에 옳지 않다더불어민주당과 좀 더 논의 후 다름에 회동 때 합의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지방선거까지 채 몇 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5일 임시국회 본회의 전까지 개정한 처리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면 사실상 중대선거구제도는 도입은 무산된다.

 

이날 여야 원내대표는 공군 20전투비행단 군내 성폭행 피해자 이예람 중사 특검법을 논의해 합의 처리하기고 합의했다.

 

특히 국민의 힘은 각 상임위에서 논의 중 합의에 이르지 못한 법안 몇 가지를 포함해 14~15일 본회의 열릴 때 처리되지 않겠나 전망한다고 말했다.

 

<문광덕 기자/mikidi1913@gmail.com>

대구 경북권 영상취재를 담당하며 소시민과 사회약자 그리고 차별과 불의에 맞서며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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