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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핸드폰 판매사기 피고인2 '징역10년'

반성대신 피해자 돈으로 탄원서, 합의서 구매시도중?

정찬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02:33]

인터넷 핸드폰 판매사기 피고인2 '징역10년'

반성대신 피해자 돈으로 탄원서, 합의서 구매시도중?

정찬희 기자 | 입력 : 2021/04/20 [02:33]

 

2017년 새 핸드폰 공기계를 싸게 판다며 인터넷을 통해 사기를 쳐 5000명이 이상의 피해자를 발생시킨 인터넷 범죄자 10명이 현재 구속 수감중이다. 사건번호 광주고법 제주지원 2021노37

 

▲ 사건 당시 사기꾼들이 광고했던 화면 캡쳐   © 정찬희 기자


검거된 범죄자들은 1. 강위굴 2. 최광호  3. 김재원  4. 노동현 5. 김범석  6. 박기훈 7. 김병규 8. 정정현  9. 박성호 10. 조현도 총 10명으로 전원 수감중으로 이 중 피고인 2 최광호는 범죄단체활동으로 징역10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본지 인뉴스 정찬희 기자가 이 사기를 당하고, 피고인2 최광호의 법률대리인 리앤파트너스의 전화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해당 로펌 관계자는 전화와 메일로 '피해금원을 돌려받고 싶으면 먼저 합의서와 탄원서를 보내달라' 요구하였고 이에 정 기자가 '원래 받아야할 내돈인데 합의서와 탄원서를 주지 않으면 돌려주지 않겠다는 것이냐' 라고 하자 '피해자가 5000명 이상으로 방대하나 합의금이 한정되어 있다, 원금만이라도 돌려받고 싶으면..' 라고 답신한 것.

 

진실의 증명을 위해 해당 로펌과 정기자가 주고 받은 메일을 공개한다.

 

 

 

 

 

 

 

당연히 돌려줘야 마땅한 피해자의 돈으로 합의서와 탄원서를 사들여 형량을 줄이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것으로 이는 진정한 반성으로 볼 수 없다 판단, 정기자는 법원에 엄벌요청서를 발송한 상황이다.

 

▲ 사건진행상황   © 대법원 나의사건검색


사기는 한번 당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제발 주의하세요.

 

<정찬희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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